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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신작 4종, 호러 슈팅게임에서 눈치보기 퍼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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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19일) 발매된 게임들은 각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던 작품들이 서로 플랫폼을 바꿔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EA의 대표 호러 슈팅게임 ‘데드스페이스’, 컴투스의 모바일 인기작 ‘컴온베이비!’,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에도 한글화되어 발매된 ‘쿠키요미 2’까지 준비되어 있다.

[iOS, 안드로이드] 데드스페이스, 고든을 잇는 최고의 공돌이



EA 대표 호러 슈팅게임 ‘데드스페이스’가 티스토어를 통해 국내 통신사 마켓으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콘솔, PC로 발매된 ‘데드스페이스’를 모바일로 옮긴 버전으로, 시리즈 특유의 공포 분위기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조작 체계를 보여주며 iOS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작품이다. 가격은 7,000원이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iOS, 안드로이드] 컴온베이비!, 뺨 때리기 세계 1위를 노려라



아케이드, PC 등으로 출시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액션게임 ‘컴온베이비!’의 모바일 버전이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로도 발매됐다. 이 게임은 코믹한 여섯 종목의 경기를 귀여운 아기들과 함께 진행 할 작품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친구들과 대전하고 페이스북을 연동하여 순위를 경쟁할 수도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iOS, 안드로이드] 쿠키요미 2, 눈치 없는 당신에게 바친다



쿠키요미 2’는 일본에서 제작한 모바일게임을 스마트폰에 이식한 버전으로, 국내에서도 완벽 한글화된 전작 ‘쿠키요미’가 출시된 바 있다.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으로 플레이어의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체크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그래프로 통계를 내주는 등 참신한 재미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겪는 상황에서부터, 기상천외하고 코믹한 장면들 까지 만화같은 그림으로 연출돼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쿠키요미 2’는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진스부띠끄2, 나는 강남 스타일로 부띠끄를 운영할거야



게이머가 자신의 이름을 건 부띠끄를 운영하며 최고의 매니저를 노리는 소셜게임 ‘진스부띠끄2’가 티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부띠끄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신발, 옷, 안경, 모자 등을 판매하며 최고의 가게가 될 때까지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8개 지역, 64개 스테이지 스토리가 존재한다. 현재는 시범 테스트 기간으로, 테스트가 끝나면 새롭게 오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격은 무료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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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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