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메이드에서 출시한 '실크로드'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조이맥스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실크로드'가 20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2년 모바일 게임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메이드의 5번째 야심작인 '실크로드'는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지중해 연안의 무역로를 배경으로 한 '실크로드'는 유럽, 아랍, 중국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도시를 발전 시키고, 영토를 확장하며 패권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과는 달리 스태미나 시스템을 도입해 행동에 대해 즉각적으로 결과가 실행되기 때문에 시간을 소비해 건축과 연구를 하던 게임들보다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도시건설, 아이템 합성 및 강화, 세계 각지 정복 등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부터 이용자들간 특산품을 거래하는 무역, PvP 시스템 투기장, 대규모 RvR 거점전 등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협력과 경쟁 콘텐츠까지 재미요소를 두루 갖췄다.
또한,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친절한 튜토리얼과 편리한 퀘스트 진행을 바탕으로 터치를 통해 즐기는 '실크로드'는 PC 웹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옮기고 장소의 제약이 없는 모바일의 강점을 최대한 살렸다.
한편, '실크로드'는 론칭을 기념해 20일부터 3주간 매일 넥서스7을 증정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친구를 초대하면 100% 게임 머니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친구 초대 이벤트 등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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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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