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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GC2010 소식]
블루홀 스튜디오가 제작한 국산 논타겟팅 MMORPG, ‘테라’가 게임스컴 2010을 통해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본 영상은 ‘테라’의 다양한 종족들이 힘을 합쳐 악의 세력과 대결 구도를 형성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휴먼과 케스타닉, 아만, 포포리, 하이엘프 등 다양한 종족들의 전투적 특징이 영상에 잘 드러나 있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은 전투의 보는 맛을 살리는 양념으로 작용한다. 블루홀 스튜디오는 게임스컴 2010에서 유럽 퍼블리셔인 프록스터와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을 진항하며 본격적인 유럽 진출을 알렸다. 또한 현장에 시연 부스를 설치해 ‘테라’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 역시 이뤄지고 있다. ▼ `테라` 게임스컴 2010 스크린샷
글: 게임메카 GC 특별취재팀 (tera@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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