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서 서비스 중인 `테라`가 오는 6월 7일 화요일에 대규모 콘텐츠인 `파멸의 마수`를 업데이트 한다. NHN은 31일 공지를 통해 대규모 콘텐츠인 파멸의 마수를 6월 7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멸의 마수`에서 유저들은 도망간 툴사를 쫓아 사라 대륙 북부에 있는 아만의 도시 카이아도르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툴사로 인해 고대 신인 시칸더가 파멸의 마수 켈사이크로 태어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만레벨 확장, 지역 추가 및 신규 인스턴스 던전 4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그리고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각 직업별 밸런스 수정은 물론, 각종 인터페이스도 사용하기 쉽게 변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유저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다. 특히 테스트 서버를 통해 `파멸의 마수` 콘텐츠를 미리 플레이한 유저들은 "아쉬웠던 콘텐츠 부족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이번 업데이트는 6월 2일 시행되는 2차 대규모 서버 통합과 함께 침중했던 테라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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