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악마사냥꾼은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로써, 강한 공격력과 민첩한 움직임을 내세워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최근 디아블로3 악마사냥꾼 유저들 사이에 간단한 스킬 콤보로 무한에 가깝도록 무적 상태가 되는 방법이 화두로 떠올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과연 디아블로3 악마사냥꾼을 무적 상태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유저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무적 상태가 되는 스킬 콤보 및 자세한 정보를 담아보았다.
디아블로3
악마사냥꾼 무적 스킬 콤보의 중심, 연막의 정보
현재 악마사냥꾼의 ‘연막’ 스킬은 2초 동안 모습을 감춘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모두 피함과 동시에 공격을 가할 수 있어 필수 스킬로 손꼽힌다. 하지만 워낙 짧은 지속 시간과 기본 절제 30의 거의 절반인 14만큼 소비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 힘든 스킬이다.
▲
자욱한 연무 룬을 장착하면 지속시간이 3초로 증가한다
연막 스킬의 쿨타임이 2.5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자욱한 연무 룬을 장착해 지속시간을 3초로 늘리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악마사냥꾼 무적 스킬 콤보에 사용하려면 자욱한 연무 룬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악마사냥꾼
무적 스킬 콤보, 다양한 회복 스킬을 이용하자!
디아블로3 악마사냥꾼 무적 스킬 콤보는 절제 소모가 큰 연막 스킬의 단점을 보완해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콤보의 구성은 중심이 되는 연막과 소모 절제를 대거 보충해주는 올가미 폭탄이 포인트다. 올가미 폭탄 스킬의 51레벨에 장착할 수 있는 입에 쓴 약 룬을 장착하면 폭발할 때 일정확률로 절제가 2씩 회복된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올가미 스킬이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다수의 몬스터를 공격할수록 회복되는 절제의 양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연막 스킬 또한 단일 대상보다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 주로 많이 사용되어 두 스킬의 콤보가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
입에 쓴 약 룬을 장착하면 절제 회복이 쉽다
그렇다면 51레벨 이하 악마사냥꾼 유저, 혹은 단일 대상을 상대할 때는 무적 스킬 콤보를 사용할 수 없을까? 방법은 있다. 절제를 단숨에 회복시키는 전투 준비 스킬과 그 외에 절제 및 증오 회복 스킬을 겸용하는 것이다.
1.
연막 (자욱한 연무 룬): 3초 동안 무적상태가 되게 만든다. 사용시
모든 상태이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무적 스킬콤보의 중심역할을 한다. |
▲ 각 스킬의 무적 스킬 콤보에서 맡는 역할 및 중요도 정리
다발 사격 스킬에 진압 사격 룬을 장착하면 적중시킨 적 한 마리당 절제를 1씩 회복할 수 있는데, 셀 수없이 많은 화살이 발사되므로 그 효과는 상당하다. 추가로 증오 소모가 큰 다발 사격의 단점 보완을 위해, 동료 스킬의 박쥐 동료 룬을 장착하여 초당 증오를 3씩 회복해주는 것이 좋다.
▲
1초당 증오를 3씩 회복해주는 고마운 박쥐
다음과 같은 스킬 콤보로 절제 회복을 극대화하면 연막을 무한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이템 효과로 절제 최대량이나 회복력을 증가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 앞으로 디아블로3 악마사냥꾼의 무적 스킬 콤보로 불지옥 디아블로를 처치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
위 스킬 콤보를 사용하면 당신의 절제는 마르지 않을 것이다
☞ 관련 기사
보러가기
▶
DPS가
전부가 아니다? 디아블로3 악마 사냥꾼 상세 공략
▶
원거리 무기의 스페셜리스트, 디아블로3 악마사냥꾼 가이드
글
: 게임메카 안지수 기자 (미스터즈,dkswltn@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