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메카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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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 진출이 목표였다는 주현수 선수(반반치킨) 18살의 테란유저
본선 진출 소감은? 그냥 좋다. 더 물어봐도 좋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본선에 진출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었나? 전혀 기대 안했다. 전직 스타1의 프로게이머들도 나오고 해서 그냥 재미로 왔다.
실제로 강한 선수랑 대결한 것 같은가? 대진운이 좋아서 강한 선수와 상대한 것 같진 않다.
참가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시즌 1을 보며 해보고 싶었는데 그때 출전하지 않아서 이번에 출전을 결심하게 됐다.
스타2는 언제부터 하게 되었는지? CBT때부터 하게 됐다.
아직 학생이고 시험기간일텐데 연습 시간이 부족하진 않은가? 시험 기간은 이미 끝났다. 대회 참가 여부는 부모님도 알고 있다. 이왕하게 되었으니 상금 타오라고 하셨다. (웃음)
오늘 가장 까다로웠던 선수가 있다면? 견제를 너무 잘해서 준결승에서 상대했던 선수가 까다로웠다. (SpeedWeRRA)
시즌 1 경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1.1.0 패치 이후 `저그에게 시간을 주면 사기다` 라고 느끼고 있다.
본인은 저그전에 자신이 있는지? 자신없다.
이번 대회 목표가 있다면? 64강이 애당초 목표였다. 이미 모든걸 이뤘다. (웃음)
자기 경기가 TV에 처음으로 나오는데 보여주고 싶은게 있는지? 아직 모르겠다.
목표도 이미 이뤘는데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흐... 이왕 하는거 임요환과 쌈박하게 붙어보고 싶다.
글: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 (sc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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