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메카>인터뷰]
Lov 클랜 손영민(T, 아야) 선수 인터뷰 본선에 진출한 소감 오늘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하는 경기가 많아 경기하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그래도 덕분에 굉장히 재미있었다.
게임 자체를 많이 즐기는 편인가? 아니면 역전하는 경기를 좋아하는가? 꼭 즐기거나 역전하는 경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큰 대회에서 많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굉장히 즐거웠다.
GSL OPEN 시즌1 때도 참가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예선 3차전에 정민수 선수를 만나 공허포격기에 당해 떨어졌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시즌1이 끝나고 어떻게 연습을 했는가? 예선전에 떨어지고 한동안 연습을 그만두었었다. 얼마전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클랜원들과 연습을 시작했다.
Lov클랜은 어떤 클랜인가? 친한 선수들끼리 모여 서로 도와주고 즐겁게 게임하는 친목 위주의 클랜이다.
다른 클랜원들은 예선전에 참가하지 않았는가? 총 3명이 출전했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 출전한 두 명의 선수는 떨어지고 나 혼자 본선에 진출했다.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평가한다면? 운영형 테란인 것 같다. 스타크래프트2를 하기 전에 워크래프트3를 오래 했는데 그때 운영하는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큰 대회 첫 본선 진출인데 목표가 있다면? 당연히 우승이다.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하면 가능할 것이라 믿는다.
글: 게임메카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GSL 특별 취재팀, sc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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