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메카>메카리포트] 천재 테란 이윤열이 GSL OPEN 시즌2 예선전 결승에서 김수한(Z) 선수를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했다. 1세트 경기에서 맹독충+저글링 공격에 맥없이 입구를 뚫린 이윤열 선수는 이어지는 저글링 연타에 모든 병력을 잃고 GG를 선언한다. 이어진 2세트 경기에서도 3병영을 건설하고 사신을 다수 생산해 보지만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저글링에게 잡히며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3개의 벙커를 건설하고 앞마당 멀티를 확보한 이윤열 선수는 다수의 병영에 반응로를 추가하고 해병을 쏟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 김수한 선수는 맹독충을 생산하며 이에 맞춰가지만 공성 전차에 허무하게 맹독충을 잃고 패배를 선언한다.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에서 이윤열 선수는 역시 사신, 김수한 선수는 빠른 맹독충 체재를 선택한다. 맹독충 보유가 완료된 김수한 선수는 이윤열 선수의 입구를 뚫고 본진에 난입 하는데 까진 성공하지만 추가 생산된 사신에 저글링을 모두 잡히고 만다. 김수한 선수의 공격을 막아낸 이윤열 선수는 두 번째 경기와 마찬가지로 앞마당 멀티를 활성화시키며 다수의 해병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맹독충 이후 뮤탈리스크 체재로 넘어간 김수한 선수는 이후 몰아친 이윤열 선수의 해병을 감당하지 못하고 앞마당까지 밀리며 GG를 선언. 이윤열 선수가 GSL OPEN 시즌2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다음은 경기 종료 이후에 펼쳐진 이윤열 선수와의 인터뷰.
글: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 (sc2@gamemeca.com) |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