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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메카>메카리포트]
[1경기] 맵은 젤나가 동굴, Dario(T, LiquidTLO)는 1시 신상호(P, TSL_Babybyebye)는 7시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양 선수 모두 초반부터 적극적인 교전을 펼치기 보다는 각자 앞마당 멀티를 활성화 시키며 중반 이후 교전을 준비한다. Dario는 다수의 해병 불곰과 토르, 신상호는 추적자에 다수의 파수기, 불멸자 조합을 선택한다.
대치가 이어지던 상황속에 첫 번째 공격은 Dario가 감행했다. 의료선에서 4기의 해병과 1기의 불곰을 드롭시킨 Dario는 이 공격을 시발점으로 자신의 모든 병력을 전진시킨다. 하지만, 불멸자 다수의 화력은 정말 대단했다. 신상호는 Dario의 전진을 손쉽게 저지, 곧바로 역러쉬를 감행해 상대에게 GG를 받아낸다.
[2경기] Dario는 1시, 신상호는 7시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빠르게 2관문을 확보한 신상호는 3기의 추적자를 적 본진에 난입시키고 앞마당에 연결체를 소환한다. 하지만, 테란이 군수 공장에 기술실을 단 것을 확인, 연결체를 취소하고 관문과 황혼 의회를 건설한다.
타이밍을 살피던 Dario는 토르 2기와 다수의 해병, 건설 로봇을 적 본진으로 보낸다. 이에 신상호는 준비한 암흑 기사를 Dario의 본진으로 보내지만 스캔에 의해 전멸당한다. 회심의 카드였던 암흑 기사가 막힌 신상호는 결국 GG를 선언한다.
[3경기] Dario는 11시 신상호는 5시에서 경기가 시작된다. Dario는 일반적으로 밀림 분지에서 테란이 빠르게 앞마당을 확보하는 플레이를 하지 않고 빠르게 테크를 올려 1:1:1 빌드를 준비한다. 신상호 역시 앞마당을 먹지 않고 4 차원 관문을 준비해 전면전을 노린다.
Dario의 첫 유닛은 밴시. 하지만, 신상호는 4 차원 관문에서 생산한 추적자를 본진에 난입시켜 밴시를 무력화 시킨다. Dario는 건설 로봇까지 동원해 방어를 하지만 계속해서 밀려오는 신상호의 병력을 막아낼 순 없었다. 게임 종료. 신상호가 Dario를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한다.
글: 게임메카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 (sc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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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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