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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은? 각 직업별 위시아이템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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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업별 추천 무기 베스트3

[아이온메카>메카리포트]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전쟁에서 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쪽이 유리하다. 아이온에서 역시 같은 맥락으로 좋은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는 유저가 싸움에서 승리 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아이템을 목표로 해야하는 것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각 직업별로 가장 가지고 싶은 위시아이템 Best3를 꼽아보았다.

 

 

 
 

 

 

획득방법: 인스턴스 던전 암흑의 포에타에서 S등급을 받는 경우 아누하르트 군단 본거지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멋진 외형이 돋보이는 `타하바타의 장창`(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레벨이 높아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한 연속기가 있는 검성들이 공격속도가 붙은 타하바타의 장창을 순위로 꼽았다. 공격속도의 존재 유무는 공격력과 스킬회전력에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였으며, 합성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면에서도 일단 공격속도를 가지고 시작함으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올라설 수 있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유저들이 제47군단장의 장창보다 우선으로 꼽은 이유는 `외형이 상당히 보기좋다` 였다.

 

획득방법: 인스턴스 던전 암흑의 포에타에서 S등급을 받는 경우 아누하르트 군단 본거지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쌍수를 원하는 검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타하바타의 검`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이것은 사냥에서의 검성의 위치를 조금 더 단단히 굳히려는 의견으로 느껴졌다. 타하바타 장검과 단검의 두 가지 쌍수나, 단단쌍수를 원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용신장검이나 용신단검을 쌍수로 들고 싶다는 의견도 비슷했다.

 

획득방법: 드라웁니르동굴의 막 네임드인 `군단장 바카르마`를 쓰러뜨리고 얻을 수 있는 드랍템으로써, 1.5패치때 리뉴얼 되면서 생긴 유일아이템이다. 드랍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검성들이 가지고 싶은 아이템 1위에 등극한 `제47군단장의 장창`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검성답게 가장 가지고 싶은 아이템은 역시 무기였다. 게다가 늘어나는 무기에 대한 환상도 한몫했다. 발목묶기 후 사정거리 밖에서 상대를 우롱하듯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손맛을 잊을 수 없다는 검성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정천창을 합성해서 쓰고 싶다는 의견도 대단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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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방법: 인스턴스 던전 암흑의 포에타에서 S등급을 받는 경우 아누하르트 군단 본거지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외형과 완벽한 옵션이 조화를 이룬 `타하바타의 장궁`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타하바타 시리즈의 영웅급 무기들은 항상 공통된 의견으로 멋지고 이쁜 외형이 좋다고들 한다. 역시 같은 이치이며, 기본적인 공격속도가 빛기룡(응룡) 활보다 빠르기 때문에 오히려 합성에는 타하바타 활이 빛기룡(응룡) 활보다 좋다고 판단하는 유저도 상당수 존재 했다.

 

획득 방법: 세공 스킬로 기룡 천황의 활 제작 시 일정 확률로 입수

 

▲외형은 천,마족의 차이가 없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이름이 주황색으로 빛나는 최상급 무기이지만 가장 큰 단점인 공격속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정예 천부장 장궁과 합성용으로 쓰고 싶다고 하며, 멋진 외형으로 많은 궁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기의 공격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궁성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현존 최고의 궁성용 무기임에는 틀립없다.

 

획득방법: 어비스 포인트와 금 훈장으로 각 대도시(엘리시움, 판데모니움)이나 각 종족의 어비스 거점에 있는 공훈관 NPC에게서 구입가능

 

▲합성용으로 많이 쓰이는 정예 아칸(가디언) 천부장의 장궁`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역시 pvp에 강한 갈증을 느끼는 궁성답게 pvp용 무기가 순위를 차지했다. 비슷한 이유로 아칸(가디언) 만부장의 활도 공동 순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의외로 정천활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었다. 그 이유는 만부장 활을 사기엔 백금 공훈 훈장을 쓰기 너무 아깝고, 정예 어비스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백금 공훈 훈장을 그대로 모아 둔다고 하는 유저가 많았다. 게다가 정천은 언제든 키나가 생긴다면, 빛나는 기룡(응룡)의 활을 구해서  합성을 할 수 있기에 뽑았다는 것이 지배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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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방법: 인스턴스 던전 암흑의 포에타에서 S등급을 받는 경우 아누하르트 군단 본거지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이쁜 외형으로 많은 치유들에게 사랑받는 `타하바타의 전투망치`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최고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치유가 중요시하는 공격속도 옵션에 마증, 마적, 그리고 생명력까지! 또한 타하바타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인 외형적인 면까지 두 말할 필요없는 치유성들의 위시리스트 1순위라 할 수 있다.

 

획득 방법: 용계에 출현하는 네임드 보스인 제사장 나슈마가 드랍한다.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바늘가는데 실간다고 했던가. 전곤을 착용하는 직업 기준으로 보자면, 나와야 할 것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바로 나슈마의 방패가 그 주인공이다. 용계에서 새로 등장한 네임드인 `제사장 나슈마`를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으로, 영혼각인이 가능한 거래 가능 아이템이란 강점이 있고, 보너스 슬롯을 통해 최대 6슬롯까지 가능하다. 외형 역시 여성캐릭터가 많은 치유성에 어울리게 아름다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너무 큰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존재하지만, 그런 반응을 잠재울 수 있는 집중스텟이 101이나 붙어있어 외형 말고도 효율 면에서도 충분히 순위권 안에 들 수 있는 아이템이라 하겠다.

 

획득 방법: 세공 스킬로 기룡(응룡) 천황의 법봉 제작 시 일정 확률로 입수.

 

▲이제 치유도 법봉을 들고싶다! 외형은 천,마족 공통이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1.9패치로 양손무기의 경우 합성 강화 방식이 생겨난 이후로 많은 방법들이 연구되고, 변해왔다. 특히 치유성 같은 경우는 웬만한 전곤들보다 높은 마증을 가질 수 있는 법봉을 연구해 왔고, 그 결과 빛나는 빛나는 기룡(응룡) 천황의 법봉이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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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르크의 지팡이: 아드마 성채의 네임드 몬스터, `영주 란마르크`가 드랍

트리로언의 지팡이: 테오보모스 비밀 연구소의 네임드 몬스터, `불안정한 트리로언`이 드랍

 

▲늘어나는 무기의 정석 `란마르크의 지팡이`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아이온을 하는 공격수라면 모두 늘어나는 무기에 대한 환상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환상으로만 끝나지 않고, 최강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모든 공격형 직업의 꿈이 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현재 법봉 계열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구하기 쉬운 아이템인 란마(트리로언)지팡이가 2위를 차지했다. 이 역시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PVP용으로 천부장이나 만부장 계열의 법봉과 합성하고 싶다고 표현한 유저들이 많았다.

 

획득방법: 어비스 보물방 중 드키사스 지하요새, 라 미렌 지하요새, 크로탄 지하요새의 숨겨진 보물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쭉쭉 늘어난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늘어나는 데다가, 그 옵션 또한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수호성, 호법성, 치유성들의 치열한 논쟁의 중심이 되었던 아이템이다. 법봉계열의 무기보다 사냥 면에서 실질적으로 효율이 뛰어남이 확인 되었고, PVP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거론되고 있다. 수호성 역시 최고의 무기라고 칭할 정도이며, 전곤 쌍수 검성이 유행할 때 검성들이 가장 먹고 싶은 아이템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

 

획득방법: 인스턴스 던전 암흑의 포에타에서 S등급을 받는 경우 아누하르트 군단 본거지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최고의 옵션, 최고의 외형! `타하바타의 지팡이`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패치가 거듭되면서 밀리 공격수용 전곤이 많이 등장했고 법봉계열은 마증옵션이 붙은 아이템도 많이 나왔다. 그래서인지 영웅급의 법봉 중에서는 쓸만한 것이 별로 없다고 투덜대는 호법들이 많다. 하지만 2.0패치가 나왔음에도 꾸준히 공략되고 있는 암흑의 포에타 S랭크의 최종보스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드랍하는 타하바타의 지팡이는 그 옵션이나 외형적인 면에서 모두 순위권 내에 들만한 가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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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우다스 신전 지하 `대야장 드빌카림`이 드랍. (두 가지 옵션 중 랜덤하게 하나가 붙는다)

 

▲공격속도 증가 옵션이 붙은 마법서를 선호한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대부분의 유저들은 두 가지 랜덤옵션 중 `공격속도옵션`을 가장 선호한다. 거기에 같이 붙게 되는 마증옵과 생명력 옵션은 만부장이나 타하바타의 마법서와 조합할 때 가장 이상적인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시전속도 면에서는 이미 좋은 마법서가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데, 공격 속도 옵션이 붙은 쓸만한 마법서가 없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빛나는 공포의 서`를 사용했지만 이젠 `드빌카림`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획득방법: 연금술 스킬로 응룡 천황의 마법서 제작 시 일정 확률로 입수

 

▲제작이 너무나 힘들다 하지만 갖고싶기에 계속 지른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논란의 핵이 되고있는 마도의 시전속도가 20%나 붙어있다. 예민한 유저들은 2%짜리 타이틀에도 체감 차이를 느낀다고 하는데 최상급의 옵션인 20%가 붙어있다. 게다가 슬롯도 6개로 넉넉하게 뚫려있어 충분히 1위를 당당히 차지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빛 응룡(기룡) 마법서와 합성하고 싶은 템으로는 천부장 혹은, 공격속도법서 등이 주를 차지했다.

 

획득방법: 인스턴스 던전 암흑의 포에타에서 S등급을 받는 경우 아누하르트 군단 본거지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디자인부터가 고급스런 느낌을 풍긴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타하바타의 마법서가 순위를 차지했다. 타하바타의 마법서 역시 55레벨 영웅급 아이템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마법적중 옵션은 아직까지도 사기적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외형도 순위에 합당하게 아름다운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시 펼쳐지는 모양이 다른 법서와 다르게 좌우 대칭이 아닌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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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55레벨 인던인 파슈만디르 사원의 푸른 화염 플라나스와 봉인된 폭풍의 루드라가 각각 하나씩 드랍

 

▲1+1은 2가 아니라 3임을 보여주는 무기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외형은 두 가지 무기가 동일하며, 동시에 착용하면 셋트 효과가 발생한다. 이 효과는 명중과 공격속도옵션을 올려주기 때문에, 두 단검의 부족한 면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효과라 하겠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5슬롯이지만, 운이 좋다면 1슬롯이 보너스로 주어져 6슬롯이 뚫리기도 한다. 살성으로 플레이 하면서 6슬롯 단검을 획득하게 된다면 로또에 당첨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획득방법: 인스턴스 던전 암흑의 포에타에서 S등급을 받는 경우 아누하르트 군단 본거지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55레벨 영웅급 아이템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역시 타하바타 시리즈는 전 직업 군에서 사랑받는 무기인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순간이다. 옵션 또한 물공에, 물치에, 명중까지 고루 갖춘 `살성에게 필요한 최고의 옵션들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항상 타하바타의 무기시리즈에 붙는 고유의 멋있는 외형이 빠질 수 없을 것이다. 55레벨에 용계가 나왔음에도 암흑의 포에타가 꾸준히 공략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역시 타하바타의 무기일 것이다.

 

획득방법: 무기 제작 스킬로 제작

 

▲불가능이란 이름을 가진 환상의 무기. 위 이미지는 `명인의 드레니움` 단검이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많은 유저들이 바라고 있지만, 현재 존재하지 않는 환상의 무기다 용계에 있는 모든 요새를 한 종족이 모두 점령하였을 때, 한번에 4개를 밖에 살 수 없는 재료를 7개나 필요로 하기에 결코 제작이 쉽지 않다. 하지만 살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모든 옵션이 구비되어 있는 최강의 단검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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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방법: 무기 제작 스킬로 기룡 천황의 전곤 제작 시 일정 확률로 입수

 

▲외형은 역시 천,마족 동일하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제작아이템으로, 장검보다 전곤이 좋다는 수호성들의 일관적인 의견으로 인해 빛나는 기룡(응룡)천황의 전곤이 채택 되었다. 늘어나지는 않지만, 강력한 대미지와, 많은 슬롯 수, 결정적으로 용신장의 전투망치처럼 근접전용 옵션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이유로 손꼽혔고,  또한 전곤같지 않은 이쁜외형도위에 채택되는데 한몫을 하였다.

 

획득방법: 어비스 보물방 중 드키사스 지하요새, 라 미렌 지하요새, 크로탄 지하요새의 숨겨진 보물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논란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용신장의 전투망치`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역시 1.5패치 때부터 절대 순위권에서 떨어질 수 없는 전곤 중 최강을 자랑하는 `용신장의 전곤`이위를 차지했다. 황금방의 등장과 함께 `용신장의 전투망치`를 노리는 수호들이 많아졌고, 많은 키나를 주고 사겠다고 나서는 수호성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일단 최고의 강점은 늘어나는 무기 라 하겠다. 공홈 수호성 직업게시판에 용신장전곤과 타하바타의 장검을 비교하는 글에 베스트 리플로 타하바타 장검이 그냥 커피라면 용신장전곤은 T.O.P라는 글이 있을 정도로 수호성의 용신장 전투망치 사랑은 대단하다.

 

획득방법: 어비스 포인트와 금 훈장으로 각 대도시(엘리시움, 판데모니움)이나 각 어비스 거점에 있는 공훈관 NPC에게서 구입가능.

 

▲착용이미지 위=평상시, 하=전투시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수호성이란 직업에게 있어 방어구의 중요도는 매우 높다. 그렇기에 방어구가 3위라는 높은 순위가 매겨졌다는 생각을 해본다. 게다가 pvp에 특화된 능력치는 수호성의 pvp에서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에 충분히 수호성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방어구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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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방법: 용계에 있는 종족별 요새(천족 : 잉기스온 환영요새/마족 : 겔크마로스 요새)의 공훈 지급소에 있는 공훈 보상 NPC에게 일정량의 백금 훈장과 어비스 포인트를 건네주면 만부장 시리즈를 입수할 수 있다. (참고로 백금 훈장은 용계 요새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책에 달린 날개가 매력적이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PVP시에 강력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만부장의 마법서! 하지만 마법증폭 옵션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운 편이다. 하지만 다른 마법서와의 합성으로 그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공훈 아이템의 특징인 많은 슬롯 또한 매력적이다. 게다가 공훈 아이템중에 가장 이쁜 외형으로 평가 받고있는 마법서이기 때문에 외형적인 면으로도 충분히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시전속도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공격속도옵션이 있는 마법서와 합성하는것을 추천한다.

 

획득방법: 인스턴스 던전 암흑의 포에타에서 S등급을 받는 경우 아누하르트 군단 본거지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 타하바타`가 낮은 확률로 드랍.

 

▲보옥보다는 마법서가 훨씬 사랑받는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거의 모든 직업군에 타하바타의 아이템이 순위권에 들어갔다. 그 만큼 옵션이나 외형 모두가 일품이라는 뜻이고, 아이템의 체감 성능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마도성의 타하바타 마법서에서도 설명했지만 사기적이라고까지 불리는 마법적중 옵션은 모두가 그리는 이상적인 옵션이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마도성과의 차이점이라면, 정령성유저 중에서는 타하바타 마법서 두개를 합치는 것이 가장 좋다 라고 말하는 유저들이 상당 수 있다는 점이다.

 

획득방법: 우다스 신전 지하의 대야장 드빌카림이 드랍. 두 가지 옵션 중 랜덤한 하나가 붙어 있다.

 

▲정령성은 시전속도보다 공격속도옵션에 목숨을 건다. (이미지 출처: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소견: 역시 정령성은 공격속도 옵션을 상당히 중요시여겨서 마도성과 마찬가지로 공격속도 옵션의 마법서를 원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 원하는 욕망의 크기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정령성의 주력스킬인 일명 `휠체어`로 불리는 절규스킬이 시전속도과는 상관없기 때문에, 버프 주문서 마저 각성이 아닌 용기의 주문서를 사용할 정도이니 얼마나 정령성들의 공격속도 사랑이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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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고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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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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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 그리고 두 종족을 위협하는 용족간 극한 대릭을 그린 RVR 중심 MMORPG다. 동서양 신화 및 설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1,500여개 이상의 퀘스트와 5,000장 이상의 원화 작업 및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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