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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메카>보도자료]
엔씨소프트는 12일 ‘아이온’의 2011년 첫 업데이트인 2.5 버전(주신의 부름)을 1월 26일에 서비스한다고 밝히고 이와 함께 2.5버전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온 2.5 버전은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그래픽 업데이트를 진행, 화사하고 세련된 환경을 제공하여 기존보다 한 차원 높은 비주얼을 선보인다. 특히 캐릭터와 배경 이미지에 다양하고 정교한 표현을 물론 높은 채도와 밝은 명도를 사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름다운 그래픽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옵션을 통해 자신에 맞는 그래픽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도록 자유도를 부여하였다. 또한 온라인게임 최고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온라인게임에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얼굴, 체형, 머리모양 등을 조합하여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던 아이온은 이번 커스터마이징 확장을 통해 기존 약 1억 개 이상의 캐릭터 모습에서 무한대 정도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닌자 모션 등을 할 수 있는 모션 커스터마이징도 제공하여 디테일한 전투 액션의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 콘텐츠 면에서도 ▷새로운 방식의 신규 인던(스테이지식 인던, 용계 요새를 점령시 제공되는 보상 인던)이 2개가 생겨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낮은 레벨 유저와 레벨이 높은 유저가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우미 시스템’을 도입하고 ▷펫 기능도 관상적 측면에서 기능적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좀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UI를 통해 더욱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엔씨소프트 아이온 김형준 실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게임 속 세심한 부분까지 적용하였으며, 3.0 버전을 향한 첫 걸음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아이온의 향후 큰 변화를 예고하였다. 한편 아이온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커스터마이징의 체험을 제공하고자 업데이트 당일(26일) 외모변경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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