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통합 서버와 신규 서버 레파르 등, 신규 유저를 유입시키기 위한 아이온의 노력은 끊이질 않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종지부를 찍을 콘텐츠가 3.0 업데이트에서 등장했으니, 바로 기존 지역의 리뉴얼이다. 이 리뉴얼을 통해 모든 유저들이 레벨 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그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8~22레벨의
유저를 위한 변경점
천족(투르신
전초기지, 투르신 주둔지), 마족(검은발톱 부락, 검은발톱 주둔지)
투르신과 라이칸이라 불리는 이 지역들은, 아이온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 큰 난관이었다. 미션 퀘스트를 완료하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 지역인데다가, 정예 몬스터로 우글거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이제 저 멀리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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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몬스터들이 일반 등급으로 변했다. 물론 마족도 마찬가지다
가장 큰 변화는 몬스터들의 등급 변화로 정예 등급이었던 몬스터들이 대부분 일반 등급으로 변경된 것이다. 더불어 몬스터들의 분포가 줄어들어 콘트롤에 자신이 있는 유저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사냥이 가능한 정도다. 콘트롤에 자신이 없어도 2~3인이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니 겁먹지 말고 도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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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전히 정예로 남아있는 몬스터들도 있다
40레벨
초반을 위한 변경
천족(키샤르
부락, 인드라투 군단 주둔지), 마족(서리눈썹 전초기지)
용족 재료와 함께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었던 키샤르 부락과 인드라투 군단 주둔지, 그리고 서리눈썹 전초기지도 큰 변화를 맞이했다. 투르신과 라이칸처럼 대다수의 몬스터들이 일반 등급으로 변경되었으며, 그 수도 줄어 필요 인원수가 대폭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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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도 마찬가지, 정예 몬스터들이 일반 등급으로 변했다
강철갈퀴 호 선실
기존 ‘강철갈퀴 호’ 인스턴스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낮았던 중층이 1인 던전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대다수의 몬스터들이 일반 등급으로 떨어졌으며, 그 수도 많이 줄어들었다. 마담 보바라키와 황금눈의 만투투는 여전히 정예 등급이나, 주변에 있는 공급장치를 이용하면 혼자서도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이로 인해 레벨 업은 물론, 45레벨 스티그마 슬롯 퀘스트 또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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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던전으로 대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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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정예들은 다들 일반 등급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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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마담 보바라키는 여전히 정예 몬스터다. 하지만 잡기는 쉬운 편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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