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벡스코에서 오프라인 게임대회를 여는 '버블 파이터'
넥슨은 오는 12월 1일 부산 벡스코 제 2전시관에서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 2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버블파이터 제 2차 챔피언스컵’에는 사전 선발된 8개팀,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3:3 노템전 및 아이템전의 게임방식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 우승한 1등 팀에는 상금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경기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경기 결과에 따라 넥슨 캐시,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아이템 쿠폰, 캐릭터 인형 및 학용품 등을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공식 리그 외에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커플대전, 가족대전 등 행사장을 방문한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풍선 사격, 워터링, 퍼즐 맞추기, 두더지 잡기 등 각종 미니 게임을 통해서도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넥슨의 ‘버블파이터’ 사업을 담당하는 남덕현 팀장은 “이번 리그는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로 만들어졌다”며, “부산지역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넥슨은 지난 9월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버블파이터’의 첫 공식 오프라인 게임 대회인 ‘버블파이터 제 1차 챔피언스컵’을 초등학교 저학년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넥슨의 인기 캐주얼게임 ‘버블파이터’는 ‘다오’, ‘배찌’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넥슨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비폭력적 게임으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에 갇힌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 참신한 재미요소를 두루 갖춰 많은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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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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