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30일)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골고루 출시됐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고전게임의 리메이크작품 ‘퐁’에서부터, ‘스트리트파이터 4: 도장’과 같은 대전액션게임도 등장했다. 또한, 추운 날씨를 피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RPG ‘제노니아 5’와 소셜게임 ‘라멘이야기’는 주말 동안 즐겨도 모자랄 만큼 풍부한 볼륨을 자랑한다.
[iOS] 퐁, 최초의 TV용 콘솔게임 40주년 기념작
‘퐁’은 탁구를 형상화한 액션게임으로, 1972년에 출시된 최초의 콘솔게임 40주년 기념작이다. 막대를 움직여 상대 진영으로 공을 보내 공격하는 방식의 변화는 없지만, 스테이지 사이에 갑자기 생기는 벽이나, 움직이는 방해요소 등 새로운 요소가 추가됐다. 또한, 막대를 새로 구입하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슬라이드를 통해 막대를 좌우로 조작할 수 있으며, 한 기기로 2인까지 대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퐁’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제노니아 5, 게임빌의 대표 RPG
‘제노니아 5’는 게임빌을 대표하는 액션RPG ‘제노니아’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캐릭터 레벨과 장비 레벨이 모두 성장하는 시스템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강화했으며, 기존에 있던 코스튬 시스템은 물론 기초 외형을 바꿀 수도 있어 커스터마이징의 재미가 늘어났다. 또한, 가상패드 방식에서 한층 진보된 360도 조작을 지원해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제노니아 5’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라멘이야기, 최고의 라면 맛집을 차리세요
‘라면이야기’는 라면가게를 소재로 한 소셜게임으로,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 만들기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테이블이나 파티션 등 700여종의 소품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가게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아바타 역시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 매장 운영의 묘미를 더한다. 여기에 친구를 고용해 점원으로 사용하거나 서로가 만든 라면을 맛보기, 육수 만들어주기 등 소셜 게임의 다양한 요소를 통한 특유의 재미를 제공한다. ‘라멘 이야기’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다음-모바게 ID가 필요하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스트리트 파이터 4: 도장, 간단하게 맛볼 수 있어요
‘스트리트파이터 4: 도장’은 캡콤의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4’의 연습모드를 모바일로 옮겨놓은 버전이다. 체험판 형식으로 제공되는 이번 버전은 주인공캐릭터인 ‘류’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조작을 익힐 수 있는 단순한 연습 대전만 지원한다. 캡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가상패드를 통해 오락실과 동일한 수준의 조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저의 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2GB의 외장 메모리 여유공간을 필요로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4: 도장’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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