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러시에서 발매한 '위치타워: 라스트 스탠드' (사진제공: 슬러시)
인디 게임 개발사 슬러시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3D 슈팅 디펜스 게임인 ‘워치타워 : 라스트 스탠드’ 를 티스토어에 이어 12월 04일 수요일 시점으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치타워 : 라스트 스탠드’는 디펜스 게임과 FPS의 슈팅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며, 다양한 현대식 무기와 화력 지원을 이용하여, 몰려오는 몬스터들로부터 인류 최후의 방어선을 사수해야 한다.
특히 적들의 진로에 지뢰, T.N.T 등을 매설하거나 각종 공중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대량의 적들이 등장하여 대규모 공성전의 재미와 화끈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튜토리얼을 제공하여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기존의 디펜스 게임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형태의 슈팅 디펜스 게임 장르로써, 티스토어 출시 당시 많은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워치타워 : 라스트 스탠드'는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및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개 영상 (http://youtu.be/N9OMDYoUCQY) 및 공식 페이지 (http://
www.facebook.com/xlushgame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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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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