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만원대 조립PC? 다나와서 결제 "최고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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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만원대의 초고가 조립PC가 등장했다. 2~3년 사이 다나와에서 거래된 조립PC 중 금액이 가장 높다. 740만원짜리 조립PC는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메


<>CPU부터 케이스까지 고가로 구성

 

700만원대의 초고가 조립PC가 등장했다. 쇼핑 포털, 다나와에서 740만원 대에 최근 결제된 모델이 그 주인공. 이 제품은 2~3년 사이 다나와에서 거래된 조립PC 중 금액이 가장 높다.
 

최고가를 기록한 740만원대 조립PC는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부품 대부분이 고가의 모델이다. 특히 그래픽카드는 CAD나 일러스트 등 그래픽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모델로, '리드텍 쿼드로 5000 D5 2.5GB ABKO'를 선택했다. 이 제품은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구입해도 250만원은 지불해야 한다.

 

CPU도 120만원을 호가한다. 샌디브릿지라는 코드명의 인텔 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익스트림 3970X Extreme Ed란 제품으로, 다중 작업에 있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메모리와 메인보드도 50만원 중반 대의 제품으로, 고급 부품에 속한다.

 

케이스는 쿨링팬을 최대 6개까지 달 수 있는 빅타워 제품으로, 20만원 이상 돈을 지불해야 한다.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는 씨게이트 제품으로 3TB 용량의 제품을 선택했다.

▲ 740만원 대 조립PC에 들어간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다나와 관계자에 따르면 "한 달에 1~2번 정도 400~500만원의 조립PC가 결제되긴 하지만 700만원 대 조립PC가 결제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게임용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그래픽 전문가가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용 조립PC를 구입하는 사람은 보통 200만원 선에서 결제가 이뤄진다. 더 욕심을 내는 사람 중 400만원 대로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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