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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모바일 게임 3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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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몬스터타워’, ‘헤븐소드’, ‘클랜워즈’가 각각 중국, 일본, 대만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몬스터 타워’는 중국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Wiyun사와 중국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앙증맞은 몬스터가 주인공이 되어 인간, 좀비, 로봇 등의 적에 맞서 싸우는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 지난 9월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 데 이어 현지 업체를 통한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헤븐소드’는 일본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일어 버전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3D 액션 RPG로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손맛을 맛볼 수 있어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클랜워즈’와 함께 홍콩 모바일 전문 업체 Memoriki사를 통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3개국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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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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