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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챙긴다, 피파3 감독명 생성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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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명 생성 이벤트를 진행하는 '피파온라인3' (사진제공: 넥슨)

넥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감독명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8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실시되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될 '피파온라인3' 정식 서비스에 앞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감독명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 이후 자신이 사용할 구단과 선택한 구단 내 소속 선수를 3명에서 최대 9명까지 선택해 본인만의 팀을 먼저 구성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이와 더불어 1월 7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등장하는 15,000여명 의 축구선수 중 자신의 팀에 소속시키고 싶은 선수 4명을 추가로  선택하여 최강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Fantastic 4 스타터팩’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초에 진행될 ‘스완지 시티 VVIP 클럽 투어권’과 노트북, DSLR카메라, 헤드폰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3'의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유저분들께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개성 넘치는 감독명을 먼저 선점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최고의 팀을 꾸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파온라인3'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피파온라인3'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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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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