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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가상현실로 만난다, '박근혜 AR' 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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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AR'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사용모습 (사진제공: 국민행복캠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국민행복캠프는 박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동영상과 로고송 등을 통해 후보와 만날 수 있는 ‘박근혜 AR’ 앱을 공개했다.

 

‘박근혜 AR’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서 마켓에서 앱을 설치한 후 앱에 있는 카메라를 곳곳에 부착된 대선 포스터 등에 갖다 대면, 후보의 가상 사진과 본인의 얼굴 등 현실의 물체를 겹쳐서 하나의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후보의 말풍선 모양인 ‘ㅂㄱㅎ’ 로고와 새누리당 로고 등에 갖다 대면 후보의 공약과 생생한 소식 등의 동영상을 보다 간편하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으며, 앱의 카메라를 하늘이나 천장을 향해 70도 이상 기울이면 음성통화 형태로 연결이 되어 후보가 직접 녹음한 로고송을 들을 수 있다.

 

국민행복캠프의 김철균 SNS본부장은 “스마트폰 3,000만명 시대를 맞아 선거전에서도 모바일을 이용하는 소통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해졌다”라고 말하면서 “이번에 출시하는 앱은 후보와 국민이 현실과 가상을 결합하여 함께 나누고 느끼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방법을 구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행복캠프는 지난 달에 낱말찾기와 미니게임을 결합한 모바일용 ‘박대박 퀴즈’에 이어 후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 보고 이를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당신에게 알려드리는 그녀의 비밀’이라는 PC 기반의 페이스북 전용 앱을 9일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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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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