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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5종 출시, 원조 소셜퍼즐 ‘퍼즐앤드래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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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0일) 출시된 게임은 총 5종으로, 대부분 안드로이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들이다. 눈길을 끄는 것으로는 ‘퍼즐앤드래곤’이 있는데, 퍼즐에 소셜카드게임의 요소가 들어간 게임의 원조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게다가 무료로 출시됐으니 부담없이 즐겨보도록 하자.

 

[iOS] 킥 더 보스 2, 짜증나는 상사가 있다면 바로 이 게임!

 

 

‘킥 더 보스 2’는 얄미운 직장상사를 상대하는 액션게임으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존재하는 무기들의 사운드를 직접 녹음해 게임에 리얼함을 살리며, 단순한 조작으로도 최대한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터치인터페이스로 재미를 더했다. 바나나와 망치에서부터 총, 칼까지 80종 이상의 무기가 등장하며, 7가지 스테이지를 통해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킥 더 보스 2’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월드 앳 암즈, 소셜에 전투를 더했다

 

 

‘월드 앳 암즈’은 세계 전쟁을 소재로 한 소셜게임으로, 자신만의 군사기지를 건설해 병력을 생산하고 전투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본적인 틀은 자원을 수집하고 유닛과 건물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형적인 소셜게임의 모습이지만, 군대를 육성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동맹을 하거나 전투할 수 있다는 점은 전략게임 마니아들을 자극시킬만한 요소다. ‘월드 앳 암즈’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뱀파이어 슬래셔, 쉽게 즐기는 AOS

 



 

‘뱀파이어슬래셔’는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디펜스게임으로, AOS스타일의 전투를 지향한다는 특징이 있다. 가상패드를 통해 캐릭터를 움직이는 조작방식이 사용되며, 캐릭터의 ‘마법’을 활용하는 형태로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펼칠 수 있다. 게임의 목적은 아군의 진지를 방어하면서 적군의 진지를 파괴하는 것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니언과 같은 용병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플레이어의 전투를 돕는다. ‘뱀파이어슬래셔’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런시티, 빨간불~파란불~

 



 

‘런시티’는 장애물을 피해 앞으로 달리는 전형적인 횡스크롤 러너게임이지만, 캐릭터가 색상을 바꾸는 것으로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를 더했다. 플레이 방식은 장애물에 맞춰 자신의 색상을 바꿔야 하는데, 예를 들어 적이 파란 빛으로 공격을 한다면 캐릭터를 파란색으로 변경하는 식이다. 색상교체에 실패하면 바로 게임오버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순발력있는 조작을 요구한다. ‘런시티’는 T스토어에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퍼즐앤드래곤, 일본 유명 퍼즐게임 한국 상륙

 



 

‘퍼즐앤드래곤’은 몬스터 육성과 던전공략이 더해진 퍼즐게임으로,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다. 같은 색상의 블록을 3개 이상 모아 제거하는 매칭퍼즐이지만, 블록을 어느 위치는 자유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전투요소를 더해 제거한 블록의 색상에 따라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 체력을 회복하는 등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블록을 한번에 제거할수록 더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던전에서는 ‘에그’를 통해 새로운 몬스터를 얻을 수도 있어, 몬스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한다. ‘퍼즐앤드래곤’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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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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