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정통 무협 웹 RPG '일대종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일대종사'는 김용의 무협소설 ‘영웅문’의 시나리오를 게임을 통해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협 웹 RPG로 이용자가 직접 장문인이 되어 제자를 육성하고 문파를 성장시켜나가는 색다른 방식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 웹게임 '일대종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넷마블(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정통 무협 웹 RPG '일대종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일대종사'는 김용의 무협소설 ‘영웅문’의 시나리오를 게임을 통해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협 웹 RPG로 이용자가 직접 장문인이 되어 제자를 육성하고 문파를 성장시켜나가는 색다른 방식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김용 ‘영웅문’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냈으며, 단조로운 전투를 탈피한 2D 대전액션게임급의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신이 특징이다.
또한, '일대종사'는 개발단계부터 멀티플랫폼을 준비하여 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내년 1월에 '일대종사'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모바일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의 김기돈 본부장은 “일대종사는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기존 무협 웹게임과는 다른 재미와 액션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웹게임 서비스 경험과 풍부한 이용자를 바탕으로 일대종사를 인기있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유쥬의 부사장 왕여군은 “한국에서 웹게임 서비스 경험이 가장 풍부한 넷마블에서 일대종사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넷마블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무협 명작 RPG '일대종사'를 더 많은 이용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NHN과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
NHN 네이버게임사업팀의 김상호 팀장은 “일대종사의 탄탄한 게임성과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높은 완성도를 보고 동시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일대종사가 정통 무협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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