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10만원 대 가격으로 7인치 태블릿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에이서는 구글의 젤리빈(안드로이드 4.1버전) 운영체제를
넣은 7인치 태블릿을 99달러에 선보이려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델명은
'아이코니아(Iconia) B1'이다.
'아이코니아B1'은 미디어텍의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PowerVR SGX 531 그래픽 프로세서를 넣었다. 또 8GB 스토리지에 512GB
램(RAM)을 장착하고, 블루투스 4.0을 비롯해 GPS, microSD 카드 슬롯을
달았다. 해상도는 1024 x 600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넥서스7 (1280x800)보다
낮은 편이다.
7인치 태블릿이 저렴한 가격에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10만원 대의 가격으로 내놓는 업체는 거의 없었다. 저가 태블릿으로
분류되는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와 구글의 넥서스7 태블릿PC도 한화로
계산하면 20만원 정도인 199달러에 판매됐다. 에이서의 이 같은 움직임은 태블릿PC시장에서 조금 더 공격적인
자세를 갖춘것으로 보여진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