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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대만 무료게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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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서 무료게임 1위를 차지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대만 스마트폰 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지난 11월 28일 대만 모바일 통신업체 파이스톤(FarEasTone)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선보인 이후 무료게임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유저 만족도 평가 또한 별 5개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구글 플레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는 3위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모바일로 이어나가고 있다. 

네오싸이언은 향후 현지 퍼블리셔인 조이마스터와 함께 기존 플랫폼을 강화하는 한편 타이완 모바일, 중화텔레콤, VIBO 등 대만의 주요 이동통신사로 서비스를 확대해 약 609만 명의 현지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더불어 2013년에는 중국, 일본, 북미, 유럽 등에 진출해 글로벌 서비스 전개에 집중할 것을 밝혔다.

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인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MMORPG로 파티 시스템, 레이드 시스템, PvP 시스템, 길드 시스템 등 협동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국내 모바일 마켓에서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첫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국내외 유저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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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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