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스파이어 V5-571P (사진제공: 에이서)
에이서가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노트북 ‘아스파이어 V5-571P’ 2종을 출시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5-571P’는 울트라 슬림, 울트라 라이트의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두께는 기존 같은 크기 노트북에 비해 30% 더 슬림해지고, 무게는 2.5kg으로10% 더욱 가벼워졌다.
‘아스파이어 V5-571P’ 시리즈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i3-3217U, i5-3217U)와 그래픽 카드(인텔 HD Graphics 4000, 엔비디아 지포스 GT620M) 종류에 따라 2종(V5_571P_33214G1T, V5-571PG-53314G1T)으로 출시됐다. 2종 모두 4GB DDR3 메모리카드, 1T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탑재 대용량 콘텐츠와 데이터를 넉넉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10 포인트 인식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을 지원해 윈도우8의 UI를 잘 활용할 수 있다. 터치 이외에도 마우스, 키보드를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입력 장치를 선택할 수 있다.
15.6인치 대형 LED 백라이트 모니터(16:9, 1366x768)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멀티 제스처 센서티브 터치패드가 탑재되어 멀티제스처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해 입력 속도를 높였다. 특히 ODD 및 1T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서도 2.5kg의 가벼운 무게에 최대 두께 24.45mm로 슬림함을 자랑한다. 또한 메탈 느낌의 세련된 실버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성능과 디자인 이외에도 주변 기능도 알차게 구성됐다. USB 3.0 및 블루투스 4.0, HDMI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탑재해 고용량 데이터 전송 및 대형 스크린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돌비 어드밴스드 V2 오디오 시스템으로 키워도 잡음이 끼지 않는 최신기술로 모든 콘텐츠에서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는 윈도우8 출시 이후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노트북을 대거 출시해 소비자의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며, “’아스파이어 V5-571P’는 가격, 성능, 디자인 면에서 모두 까다로운 소비자의 합격점을 받을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오는 1월 11일까지 ‘아스파이어 V5-571P’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모리를 총 8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4GB 추가 메모리와 에이서 정품 고급 노트북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스파이어 V5-571P’는 799,000원, 코어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620M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V5-571PG’ 모델은 999,000원으로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1년 간의 무상 A/S 서비스와 ITW 서비스가 제공된다.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