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화 발매가 결정된 '파이널 판타지 13: 라이트닝 리턴즈' (사진제공: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
반다이남코파트너즈는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 중인 ‘파이널 판타지13: 라이트닝 리턴즈’를 Xbox360으로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반다이남코파트너즈와 스퀘어에닉스는 Xbox360의 아시아 버전을 한국,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에 유통하기 위해 게임 내 음성은 일본어로 두고 텍스트 및 메뉴를 한글/중문/영문으로 현지화하는 과정을 함께 작업할 것이다.
‘파이널 판타지 13: 라이트닝 리턴즈’는 2009년(파이널 판타지 13) 및 2011년(파이널 판타지 13-2)에 발매되어 전세계적으로 누적 합계 970만 장 이상 판매되었던 시리즈의 최신 작품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새로운 크리처와 새로운 레벨, 개선된 전투 시스템 및 완전히 새롭게 다가가는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반다이남코파트너즈아시아의 매니징 디렉터인 제라드 누난(Gerard Noonan)은 ”시리즈의 최신 작인 이번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13시리즈의 힘과 성장해 가는 캐릭터들의 보편적인 매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고 전했다.
1987년 스퀘어에닉스에 의해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이후 이 시리즈는 높은 수준의 비주얼과 깊은 상상력으로 제작된 세계관 및 탄탄한 스토리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2012년 6월 기준) 세계적으로 총합 1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파이널 판타지 13: 라이트닝 리턴즈’는 2013년에 발매될 예정이다.



▲ '파이널 판타지 13: 라이트닝 리턴즈'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진짜 살아 숨쉬는 강호, 넷이즈 신작 '역수한' 정식 출시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디아블로 4 중국 버전엔 '떠도는 죽음'이 골렘이 된다
- [오늘의 스팀]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모드 망쳤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