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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11종 출시, 색다른 ‘마인크래프트’ 즐겨보세요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0일) 출시된 게임은 11종으로, 홀리데이 시즌이 끝난 이후 가장 많은 작품이 등장했다. 장르도 RPG나 디펜스, 액션, 러너게임 등 다양한 분포를 보여주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 한편, 무료게임도 다수 존재해 부담도 적다. 특히 ‘블록헤드’는 ‘마인크래프트’스타일의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도전해볼 만 하다.


[iOS] 블록헤드, 횡스크롤 ‘마인크래프트’도 즐겨보세요




‘블록헤드’는 풀 3D그래픽의 횡스크롤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한 모습을 가졌다. 각종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가능하며, 최대 2인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조작방법은 터치를 통해 행동을 지정하는 방식에 예약기능이 더해져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도 차례대로 수행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그 외에 기능들도 모두 터치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블록헤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제노니아 5, 게임빌의 대표 액션RPG




‘제노니아 5’는 게임빌을 대표하는 액션RPG ‘제노니아’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캐릭터 레벨과 장비 레벨이 모두 성장하는 시스템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강화했으며, 기존에 있던 코스튬 시스템은 물론 기초 외형을 바꿀 수도 있어 커스터마이징의 재미가 늘어났다. 또한, 가상패드 방식에서 한층 진보된 360도 조작을 지원해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제노니아 5’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타임 서퍼, 시간을 달리는 서퍼




‘타임 서퍼’는 레트로풍 2D 그래픽과 음악이 특징인 러너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뒤에서 다가오는 불길과 각종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멀리 가는 것으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을 조절해 상황을 되돌릴 수 있다. 가속과 시간돌리기 버튼만 사용하는 단순한 방식의 조작이며, 시간을 되돌리는 기능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무한정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다른 캐릭터나 애완동물을 사용해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타임 서퍼’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데스 골프, 골프 하나만 해도 힘든데?




‘데스 골프’는 탑뷰시점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게임으로, 장애물을 피하거나 몬스터와 싸우는 RPG의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목표는 골프와 동일하게 공을 홀에 넣는 것으로 점수 계산법도 동일하지만, 진행을 방해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양한 함정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서 플레이해야 한다. 또한, 골프채나 옷을 구입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데스 골프’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조 데인저, 스턴트와 레이싱의 만남




‘조 데인저’는 모터바이크 스턴트를 소재로 한 레이싱게임으로, 풀 3D로 제작된 캐릭터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면서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며, 멀티플레이를 통해 최대 2인까지 대결이 가능하다. 터치만으로 모든 조작을 수행할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으로 쉽게 즐길 수 있다. ‘조 데인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리틀 아마존, 스토리를 따라 달리는 소녀




‘리틀 아마존’은 동화같은 그래픽을 가진 2D 횡스크롤 러너게임으로, 미션을 진행함에 따라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다. 플레이방식은 일정 거리를 이동할 때마다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게 되며, 점프와 공격을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고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특히 공격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모든 능력은 게임 내에서 얻는 코인으로 강화할 수 있고,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요정도 구입할 수 있다. ‘리틀 아마존’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테이크 마이 마체테, ‘둠’ 생각나게 하는 인터페이스




‘테이크 마이 마체테’는 외계인과 대결한다는 내용의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적들을 해치우는 것으로, 일반 몬스터 외에 보스몬스터도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독특한 점은 인터페이스인데, ‘둠’을 생각나게 하는 캐릭터 얼굴을 중앙에 배치해 플레이어의 체력에 따라 부상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집에 돌아가면 인테리어를 꾸미거나 드럼을 연주하는 미니게임도 준비돼 있다. ‘테이크 마이 마체테’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웨이크 더 캣, 당구좀 해보셨나요?




‘웨이크 더 캣’은 주어진 상황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게임으로, 털실을 굴려 고양이를 깨우는 것이 목적이다. 각 스테이지는 일상생활의 한 장면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소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것들을 이용해 털실을 굴절시켜 고양이를 깨워야 한다. 처음에는 정지돼있는 사물이 등장하지만, 움직이는 장애물이 등장하거나 각종 물리효과가 추가되는 등 난이도를 더해간다. ‘웨이크 더 캣’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아이 엠 베겐드: 좀비겟돈, 색다른 느낌의 ‘식물 vs 좀비’




‘아이 엠 베겐드: 좀비겟돈’은 식물을 이용해 좀비들과 싸우는 디펜스게임이다. 방어해야할 3가지 요충지에 식물을 심어 몰려오는 좀비들을 사냥하는 방식은 ‘식물 vs 좀비’와 동일하지만,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모든 식물이 자동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지정한 식물만 공격하기 때문에 바쁘게 손을 움직이는 재미가 있다. ‘아이 엠 베겐드: 좀비겟돈’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앱스토어에서 $1.99, 구글 프레이 스토어에서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프로야구 매니저, PC와 연동해 즐기는 내 손안에 야구팀




‘프로야구 매니저’는 동명의 PC용 온라인게임과 연동해 즐길 수 있는 매니지먼트 게임으로,전반적인 팀관리 기능을 PC와 동일하게 지원한다. 스타팅 라인업 세팅, 작전카드 설정, 팀 컬러 변경 및 적용. 감독 교체 및 작전 방침, 경기 결과 확인 등 콘텐츠를 지원하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프로야구매니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모두의 산수팡, 블록만 제거하는 퍼즐은 가라!




‘모두의 산수팡’은 제시되는 문제에 답을 제시하는 퍼즐게임이다. 1분 동안 가장 많은 답을 맞춰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것이 목적으로, 간단한 사칙연산이 문제로 제공된다. 또한, 보너스로 친구의 전화번호를 적는 문제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기억력도 테스트 할 수 있다. 점수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으며, 단체와 국가간 랭킹도 적용된다. ‘모두의 산수팡’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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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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