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부스 도우미가 게임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홈런배틀2’가 1월 8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2013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현장 시연됐다.
‘홈런배틀2’는 야구의 홈런 더비를 응용해 계속 홈런을 치며 다른 사람들과 성적을 겨루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게임으로, 전작인 ‘홈런배틀3D’와 함께 지난해 2월 시리즈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 CES에서 ‘홈런배틀2’는 삼성의 컨버전스 솔루션 전시의 일부로 갤럭시노트2, 삼성 스마트 TV 등을 통해 시연된다.
전시되는 ‘홈런배틀 2’는 스마트 TV의 게임 화면을 보면서 갤럭시노트2 를 손에 쥐고 배트처럼 휘둘러 공을 치는 등 삼성전자의 ‘올쉐어캐스트’(AllShare Cast) 기능에 특화된 버전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http://www.com2us.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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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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