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1일) 출시된 게임은 3종으로, 한번 다운받으면 비교적 오래 즐길 수 있는 장르들이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에 이어 ‘파이널 판타지 2’도 출시된 만큼, 과거 작품에 대한 추억이 있는 유저들은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 파이널 판타지 2, 모바일로 다시 태어난 명작 RPG

‘파이널 판타지’는 스퀘어에닉스를 대표하는 RPG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을 스마트폰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기존 턴제 전투와 탑뷰 방식의 이동시점은 동일하지만 더욱 깔끔해진 2D그래픽이 특징이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터치 인터페이스와 완벽 한글화로 더욱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작품에서 ‘파이널 판타지’시리즈를 대표하는 초코보와 비공정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파이널 판타지 2’는 T스토어 출시기념 이벤트로 50%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iOS] 던젤랏, ‘지뢰찾기’와 RPG의 만남

‘던젤랏’은 ‘지뢰찾기’를 연상시키는 퍼즐 RPG로, PC용 플래시게임으로 먼저 출시된 바 있다. 플레이방식은 각 스테이지에 배치된 블록을 제거해 열쇠를 찾아 문을 여는 것으로, ‘지뢰찾기‘를 하듯 주변에 생기는 표시를 보고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각자 고유의 능력을 사용해 퍼즐과 전투를 진행하며, 전투는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던젤랏‘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스타트업 타이쿤 에피소드 1, 카툰풍 그래픽으로 즐기는 회사경영

‘스타트업 타이쿤 에피소드 1’은 카툰풍 그래픽이 특징인 회사경영 게임이다. 실제 기업을 운영하는 것 같은 다양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시장논리데이터를 활용하고 프로젝트 조합을 통한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투자자설득은 미니게임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스타트업 타이쿤 에피소드 1’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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