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한 '밀리언 아서' (사진 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구글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며 정상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밀리언아서’는 다양한 카드 수집을 통해 카드 조합과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는 스마트폰 카드배틀게임이다. 가파른 상승세로 스마트폰게임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밀리언아서’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는 지난 주말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고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밀리언아서’가 인기를 얻고 이유에 대해 게임 콘텐츠의 힘 뿐만 아니라 독특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있다는 것이 액토즈소프트의 설명이다.
액토즈는 ‘한국형 밀리언아서’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를 기용하여 한국정서에 맞는 특수 카드를 제작하고 이를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밀리언 아서'는 한국의 유명 웹툰 작가 이광수와 ‘신의 탑’으로 유명한 SIU 작가를 섭외하여 ‘밀리언아서’ 게임 분위기에 맞는 카드를 별도로 제작하여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전 등록을 진행한 유저들에게 제공된 바 있는 이광수 작가의 카드는 가장 높은 등급인 슈퍼레어플러스 등급으로 이광수 작가가 직접 게임에 맞게 캐릭터의 외형과 이름을 고안하여 제작해 소장가치가 크다.
액토즈소프트는 “밀리언아서는 일본의 유명 게임 개발사 스퀘어에닉스를 통해 제작된 모바일 대작이다. 이를 한국에서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 나아가 한국형 밀리언아서를 선보이고자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카드를 제작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이광수 작가와 SIU 작가가 밀리언아서와 작업을 함께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한 한국형 카드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ctoz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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