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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트라이온월드, '아키에이지' 북미 서비스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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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유럽권에서 트라이온월드를 통해 '아키에이지'가 서비스된다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금일(25일) 북미 온라인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트라이온월드와 '아키에이지'의 북미, 유럽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트라이온월드는 북미를 포함한 유럽권 및 터키, 호주, 뉴질랜드에서 트라이온월드 자사의 퍼블리싱 플랫폼인 '레드 도어(Red Door)'를 통해 '아키에이지'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트라이온월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북미 흥행작 MMORPG '리프트'를 서비스하고 있고, '디파이언스(Defiance)', '엔드오브네이션(End of Nations)', '워페이스(WarFace)' 등의 게임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트라이온월드 대표 라스 버틀러는 “'아키에이지'는 북미, 유럽의 게이머들이 가장 기다려온 게임 중 하나다. 명품 게임에 걸맞는 최선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의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김정환 이사는 “트라이온월드 만의 독창성과 새로움, 확고한 비전과 실적 등을 고려하여 계약을 진행했다. 트라이온월드와의 계약 체결로 아키에이지가 동서양 유저들을 아울러 만족하게 하는 성공적인 게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북미, 유럽권, 호주권 서비스 계약이 트라이온월드와 마무리됨에 따라 아키에이지는 이미 정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게임온), 중국(텐센트), 대만, 홍콩, 마카오(기가미디어), 러시아(메일루)의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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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는 첫 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라는 뜻의 'Age'를 합친 제목의 MMORPG로,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누이안과 하리하란 동맹간 갈등을 그린 '아키에이지'는 가상 ...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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