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앱 1위를 기록한 '윈드러너 for Kakao'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2013년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 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앱 순위 정상에 올랐다.
29일(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러너 for Kakao' 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캔디팡', '슈가팡' 등의 개발사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인 '윈드러너 for Kakao' 는 출시 만 하루가 채 되기 전인 30일 오전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 전체 매출 순위 5위 등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가파른 상승 궤도를 보였다.
위메이드 측은 “2013년 위메이드의 선봉이라는 중책을 맡아 환상적인 스타트를 끊은 '윈드러너 for Kakao'가 앞으로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국민 게임의 자리를 향해 달려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2월 21일(목)까지 5Km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한 숫자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드러너 for Kakao' 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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