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리그'가 '터치 파이터'에 업데이트된다 (사진제공: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과 서비스를 모두 담당한 대전 액션 모바일게임 ‘터치 파이터’가 이번 주 ‘월드 리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터치 파이터’는 대전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다양한 기술과 연속 콤보를 바탕으로 격투 대회에서 상대를 쓰러뜨리고 챔피언이 되는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월드 리그’는 카카오톡 친구로 한정되었던 대전 상대를 ‘터치 파이터’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로 확장시킨 업데이트다. 더불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신규 장착 아이템들이 추가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터치 파이터’의 진행 방식은 승패에 따라 서로의 포인트를 뺏고 뺏기는 방식으로, 승리를 통해 포인트를 누적하면 상위 단계로 승급이 되고, 패배 시 일정 포인트 이하로 떨어지면 하위 단계로 강등 된다. 또한, 승리를 하게 되면 골드(게임 머니)와 래더 포인트를 보상으로 획득하고, 연승을 통해 최종 단계에 올라서게 되면 새로운 등급인 ‘터파 마스터’의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 측은 “이용자들 간 실력 격차로 인한 흥미 요소 반감을 기획 단계부터 고심해 실력에 따라 등급을 나눴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터치 파이터’의 숨은 실력자들이 실시간으로 비슷한 등급의 이용자들과 자웅을 겨루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터치 파이터’ 공식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3)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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