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파이터, 접속만 해도 문화상품권 드려요

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한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가 내일(21일) 공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틸파이터’는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접속 유저 모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골든 타임에 플레이 하면 접속자 전원에게 5천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7, 12, 15, 18레벨 등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0만원,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접속 시간과 레벨 업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접속 시간에 따라 성장과 회복, 이동 등에 도움이 되는 ‘공개 서비스 기프트 상자’를 제공하며, 레벨 업 할 때마다 20레벨까지 레어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 코어 상자’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그라비티 가맹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경험치 20% 증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캐릭터 사망 시 즉시 부활 기능과 스테이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오리진 스톤 상자’가 한 시간마다 제공된다. 

 

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스틸파이터’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면 매일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총 100명에게는 이벤트 코스튬을 추가로 증정하는 ‘버프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스틸파이터'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치는 ‘스틸 액션’의 통쾌한 전투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는 전략적인 게임성이 결합된 액션 게임으로 기존 액션 RPG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며, “게임에 접속해 튜토리얼만 완료해도 상품을 지급하니 많은 유저들이 스틸파이터를 플레이 해 보고, 참신한 게임성을 평가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f.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