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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배틀 '카드의 신 삼국지', 안드로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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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의 신 삼국지' 한글판이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도 출시됐다

인크로스는 카드배틀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카드의 신 삼국지’의 한글판을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드의 신 삼국지’는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레드아톰스가 개발한 게임으로, 인크로스의 디앱스게임즈가 작년 8월 차이나조이 게임 박람회에서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선보이게 됐다.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1위와 한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3위에 랭크된 바 있는 ‘카드의 신 삼국지’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과 빠른 전개, 비교적 짧은 공수로 즐길 수 있다. 게임은 가위바위보처럼 서로 자신의 카드를 내보이면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희귀한 카드 수집이 가능하다.

또한 400여명의 장수들을 등용, 강화, 장수 조합 등을 통해 전력을 높일 수 있으며, 1,000여가지가 넘는 무기, 방어구, 기마, 보물들을 조합해 강화가 가능하다. 특히 장수들이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새로운 인물로 환생하게 되는데, 환생 후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상승해 적들의 능력을 깎는 제압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카드의 신 산국지’는 중국 후한 말 삼국시대 속으로 순간 이동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게임”이라며, “삼국지의 스토리가 꼼꼼하게 적혀 있어 포카나 원카드만 익숙하셨던 분들께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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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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