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배틀필드 4' 박스아트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거느린 FPS 게임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 4’가 오는 26일(우리시간, 화) 베일을 벗는다.
해외 유명 외신은 16일 박스아트를 토대로, ‘배틀필드 4’가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게임개발자컨퍼런스 2013(이하 GDC 2013)’에서 공개된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달 21일 PS4 발표 당시 함께 공개된다는 소식은 소문에 그치기도 했지만, 이번엔 EA 측이 공식 초대장을 배포하며 ‘배틀필드 4’ 공개가 소문이 아닌 사실로 밝혀졌다.
아직 ‘배틀필드 4’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박스 아트에 중국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지역이 표시돼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추가로 지난달 26일 EA 레이블 사장 Frank Gibeau는 자신의 블로그에 ‘배틀필드’ 신작은 새로운 기술을 접목했으며, 차세대기로 개발 중임을 분명히 한 바 있다.
‘배틀필드’는 EA의 대표 프랜차이즈이자, 매 신작 최고의 그래픽과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사실성으로 호평받아온 FPS 게임이다. 국내에도 자막 한글화로 발매돼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신작 ‘배틀필드 3’의 마지막 DLC ‘엔드 게임’이 최근 PC, PS3, Xbox360으로 출시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진짜 살아 숨쉬는 강호, 넷이즈 신작 '역수한' 정식 출시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디아블로 4 중국 버전엔 '떠도는 죽음'이 골렘이 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