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온라인 3차 테스트, 순풍에 돛단듯 유저 반응 좋아

▲ 3차 테스트를 진행 중인 '티르온라인' (사진 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티르온라인'이 3차 공개 테스트 5일차에 접어들며 테스트를 접해본 유저들의 플레이 소감을 종합한 결과를 내놓았다.

'티르온라인' 플레이를 체험한 유저들은 게시판을 통해 전반적으로 편하고 쉬운 게임성을 극찬했으며 "타격감, 재미 모두 만족스럽다. 게임 하기 너무 쉽고 편하게 되어있다" "퀘스트부터 이동 채집 정말 너무 편리하다. 그 동안 복잡한 게임들 공략 숙지 하는 것 너무 짜증났는데 모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난 것 같다” 등 유저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반면, “30대 유저인데 편의성이 참 마음에 든다. 하지만 퀘스트에 부연설명이 부족 한 게 아쉽다. 보완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며 애정 어린 지적도 아끼지 않았다.

3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하고 '티르온라인'의 방대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저들의 요구에 1:1로 대응하는 이벤트 ‘통 큰 스탭이 쏘는 통 큰 선물’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통 큰 선물 이벤트’는 매일매일 유저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다음날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실제로 해당 아이템을 지급해 주는 이벤트이다. 현재까지 유저들의 요청사항에 따라 금화, 영혼치, 공예석 등을 지급 완료했으며, 앞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유저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사업본부 티르온라인 담당 PM 박성춘 팀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즐겨주고 있다. 티르온라인을 한 번이라도 접해본 유저들이라면 편하고 쉬운 게임성과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게임이라는 부분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있는 것 같다” 며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3차 공개 테스트를 즐겁게 즐겨 주시고,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귀담아 들어 최고의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