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강현실 키오스크 '고릴라AR 모션'이 출시됐다 (사진제공: 아이아라)
아이아라는 증강현실 키오스크 ‘고릴라AR 모션’을 출시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고릴라AR 모션’은 키오스크 앞에 다가오는 사람을 인식하고 그 사람의 동작에 반응한다. 또한 인식된 사람의 몸에 옷이나 도구를 매핑 할 수 있으며 가상의 동물이나 사이버 인간과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아라의 소프트웨어 ‘고릴라AR’과 연동되어, 고릴라 마크가 붙은 초청장과 제품, 잡지 등을 화면에 가져다 대면 증강현실 콘텐츠를 대형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고릴라AR 모션’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도 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의 ‘2013년 고흥우주항공축제’ 부스에 시범 운영되기도 했다. 당시 전시된 ‘고릴라AR모션’ 앞에 서면 몸에 우주복이 입혀지고 달 표면을 걷는 우주인 체험이 가능하다.
차상안 대표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온라인, 오프라인의 영역을 융합하여 새로운 증강현실 기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높은 가격 때문에 증강현실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과 관공서 및 민간 단체에는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고릴라AR 모션’의 사용 가격은 오는 5월 20일(월)에 공식 웹사이트 (http://www.gorealar.com/)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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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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