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의 신작 액션 RPG `울티마 포에버: 퀘스트 포 더 아바타`가 캐나다 앱스토어에 22일(현지시간) 출시됐다. '울티마 포에버'는 리차드 게리엇의 '울티마 IV'에 기반한 액션 RPG다. 지난 2012년 7월에 처음 공개됐으며, 2013년 봄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 '울티마 포에버'의 소개영상 (영상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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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신작 액션 RPG `울티마 포에버: 퀘스트 포 더 아바타(이하 울티마 포에버)`가 캐나다 앱스토어에 22일(현지시간) 출시됐다.
‘울티마 포에버’는 리차드 게리엇의 ‘울티마 IV’에 기반한 액션 RPG다. 지난 2012년 7월에 처음 공개됐으며, 2013년 봄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PC와 iOS, 안드로이드의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iOS버전만 출시됐다. 결제방식은 부분유료화 모델이 채택됐다.
플레이어는 ‘울티마 포에버’에서 브리타니아를 배경으로 ‘디아블로’ 스타일의 액션 RPG를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 기반의 최대 4인 협동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8가지 미덕은 ‘울티마 포에버’의 핵심 시스템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에 영향을 끼친다.
‘울티마 포에버’ 제작사 바이오웨어 미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바넷은 “인간적인 미덕을 실행하는 고민, 이것이 바로 게임 월드를 이끌어 나가는 힘이 되도록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주은 돈을 주인에게 돌려주거나, 다른 사람에게 줬을 때, 자신이 가졌을 때 그 선택이 게임에 영향을 준다. 8가지 미덕을 바탕으로 NPC들은 플레이어에게 우호적, 혹은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
‘울티마 포에버’의 PC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 '울티마 포에버' 스크린샷 (사진출처: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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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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