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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통합 프리미엄 계정'으로 월드오브탱크, 워플레인과 워십까지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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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프리미엄 계정' 서비스를 발표한 워게이밍
(사진제공: 월드오브탱크 공식 홈페이지)
워게이밍이 연이은 신작 발매를 앞두고 '통합 프리미엄 계정' 서비스를 발표했다.
 
2013년 5월 31일 워게이밍넷은 자사의 게임 하나에서 프리미엄 계정을 결제하면, 다른 모든 게임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 프리미엄 계정'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 중인 '월드오브탱크'의 경우, 프리미엄 계정을 결제하면 게임 내 화폐인 '크레딧'과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다시 말해 월드오브탱크에서 프리미엄 계정을 결제하면, 이러한 혜택을 앞으로 출시될 예정인 '월드오브워플레인'과 '월드오브워십'에서도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통합 프리미엄 계정 서비스는 월드오브워플레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통합 프리미엄 계정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토큰을 무료로 지급받으며, 이는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골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차후 출시될 월드오브워십 또한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면 통합 프리미엄 계정의 혜택이 적용된다.
 
워게이밍 글로벌 사업부의 '안드레이 야란츠' 부사장은 통합 프리미엄 계정 서비스에 대해, '자사의 모든 타이틀을 연결하여, 살아 숨쉬는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겠다는 워게이밍의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사용자에게 프리미엄 계정의 혜택을 다수의 게임으로 확대하여 회사는 성원에 보답하고, 유저들은 더 효과적으로 계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는 언급도 덧붙였다.
 
워게이밍은 앞으로도 짜임새있는 부분 유료화 콘셉트를 구상하여, 정밀하게 게임에 적용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ot@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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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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