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크로소프트 E3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Xbox360 신형 모델
신형 콘솔 Xbox One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360에 대한 유지 보존 계획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현지시간) 진행된 E3 2013 컨퍼런스를 통해 새롭게 개선되는 Xbox360의 정보를 공개했다. 우선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며, 골드멤버십 혜택을 강화해 기존 이용자들에게 만족을 준다는 것을 기치로 삼는다.
디자인이 변경된 Xbox360은 차세대 콘솔인 Xbox One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유세프 메디 부사장은 "Xbox360의 새로운 디자인은 Xbox One을 기본 베이스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골드멤버십 회원에게는 매 달 2종의 게임을 무료로 증정한다. 첫 무료게임으로 '어쌔신 크리드 2'와 '헤일로 3'가 지원되며, 이후 수백 종의 타이틀이 Xbox360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Xbox360의 골드멤버십은 Xbox One과 연동된다.
유세프 메디 부사장은 "우리는 8년 전 가정에 적합한 게임용 기기 제작을 목표로 Xbox360을 내놓았다"면서 "이를 사용해준 게이머들에 대한 보상으로 골드 멤버십 혜택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Xbox360 신형 모델은 11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골드멤버십 서비스 개편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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