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박감이 느껴지는 '배틀필드 4'의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EA 공식 유투브 채널)
EA의 대표 FPS 최신작 ‘배틀필드 4’의 플레이 영상이 마이크로소프트의 E3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배틀필드 4’의 미션 중 하나인 ‘앵그리 시’로, 선박 내부와 갑판에서의 전투, 해상전이 모두 등장한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은 뛰어난 물리효과다. 총격에 의해 선박 내부의 시설물들이 부서지거나, 선상에 있는 전투기들이 파괴되면서 날리는 파편들은 영화를 방불케 한다. 또한, 보트를 타고 벌이는 해상전에서의 너울도 실감나는 그래픽을 자랑한다.
아울러 32:32 멀티플레이 영상도 공개됐다. 멀티플레이에서 강조된 것은 분대전투와 지휘관모드다. ‘배틀필드 4’에서는 분대원이 5명으로 늘어 더 긴밀한 협동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지휘관모드는 태블릿PC로 전투수행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기능으로, 물자보급 및 화력지원 등의 행동을 직접 제공할 수 있다.
‘배틀필드 4’는 10월 29일 PC와 PS3, Xbox360으로 발매되며, PS4와 Xbox One은 올해 안에 출시 예정이다.
▲ '배틀필드 4'의 멀티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EA 공식 유투브 채널)
▲ 지휘관모드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EA 공식 유투브 채널)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