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공사와 성남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11일부터 3일 간 개최되는 E3 2013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모바일 기업들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와 성남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11일부터 3일 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E3 2013에 한국공동관(이하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E3 한국관에는 이스트소프트, 엔픽소프트, 펄어비스 등 온라인게임 개발사 3곳과 라쿤소프트, 바닐라브리즈, 블루가 등 모바일게임 개발사 9곳, 이렇게 총 12곳의 국내 업체들이 참가한다.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모바일 기업들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공게임즈, 퍼블스튜디오 등 30여개 중고 개바사들은 한국관의 지원을 통해 전시회에 참관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KOTRA,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 및 게임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난 2012년부터 한국관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은 게임 콘텐츠의 수출을 위해 3일간 액티비전 블리자드, EA, 징가, 게임로프트, 카밤 등 현지 퍼빌리셔 50여개 사와 200여건의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관 참가기업은 미국 게임동향 세미나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라이엇 게임즈의 본사에 방문할 계획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최동욱 원장은 "경기도는 국내 주요 게임 기업이 위치한 성남시를 중심으로 게임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도내 8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라며 "3개 기관은 국내 게임의 글로벌 진출 활성활르 위해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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