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올림푸스 LOL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이 열렸다. 롤챔프 우승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CJ 블레이즈와 MVP 오존이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본격적인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됨에도 불구, 현장에는 많은 관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땡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날씨를 이기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열기는 28도 보다 더 뜨거웠다. 게임메카는 그 현장을 방문해 후끈한 열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 이른 시간부터 많은 관객들이 결승전을 보기위해 몰려들었다
▲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 응원도구도 배포됐다
▲ 묘한 모자를 쓰는 것이 'LOL'관람의 미덕일까?
▲ 뒤에 칼을 뽑으려는 쉔이 무서웠는지 경직된 자세로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
▲ 경기에 앞서 여러 부스에서 이벤트도 진행됐다
▲ 좋은 경기를 위해 설정을 체크중인 CJ 블레이즈 선수들과
▲ MVP 오존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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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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