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일본에서 출시되는 '몬스터 헌터 4'의 한정판 패키지가 공개됐다
최근 한글화 발매가 결정된 수렵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4’의 한정판 패키지가 공개돼 게이머들의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다.
캡콤은 오늘(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를 앞둔 ‘몬스터 헌터 4’ 스페셜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 스페셜 패키지에는 게임 타이틀 외에도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으로 제작된 3DS LL이 동봉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나뉜다. 색상별로 본체 외간을 감싼 고급스러움 또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꾸며져 팬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 전용 터치 펜, SDHC 메모리 카드 4기가, AR 카드 6매 등도 함께 제공된다.
‘몬스터 헌터 4’는 지난 2004년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헌팅 액션 게임으로,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한국 닌텐도에서 휴대용 게임기 최초로 한글화한다고 밝혀, 국내 팬들의 기대치가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 신작의 특징은 싱글 플레이의 볼륨을 강화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NPC가 등장하며, 지형의 특성을 더욱 부각해 고저 차에 따른 다양한 점프 공격이 가능해지는 등 액션의 폭을 넓혔다.
‘몬스터 헌터 4’는 오는 9월 14일 닌텐도 3DS로 일본에서 출시되며, 국내 정식 발매 일자는 미정이다.
▲ '몬스터 헌터 4' 한정판 블랙(위)과 화이트(아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져 팬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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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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