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여름 바캉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SOS 해상구조대' 이벤트를 시작한 '아키에이지'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게임 내 여름 바캉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SOS 해상구조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SOS 해상구조대' 이벤트는 금일(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신규 해상 탈것인 잠수정을 타고 바다를 청소하는 ‘신기루 섬을 깨끗하게’, 인명 구조활동인 ‘수상 안전 요원의 길’, 포악한 상어를 물리치는 ‘상어 처치’ 등 일일 퀘스트 3개로 구성됐다. 해당 퀘스트는 현실 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수상 안전 대장 밋치루루의 선물 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선물 상자에는 수영복과 모자 등 다양한 비치웨어로 교환할 수 있는 ‘수상 안전 요원의 증표’와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갈색 잠수정’이 들어있다.
엑스엘게임즈 이선영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신기루 섬을 배경으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다. 실제 휴가에서도 꼭 지켜야 할 기본 매너도 되새기는 등 알찬 내용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초 무료 접속 서비스에 이어 2차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한 '아키에이지'는 시원한 바캉스 이벤트를 비롯해 ’붉은 용의 망령 사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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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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