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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를 즐기는 수많은 유저들이 각자 자기만의 포메이션과 전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순위 경기 랭커나 고수들의 전술은 많은 유저들의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FGC 본선 조별 리그에서 올킬을 기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메이션과 세부 전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선수는 '코리아탑팀' 클럽의 '피를로이탈리아(korTOP날두)', 그리고 'VVIP' 클럽의 'VIP미키'입니다. 이들은 단단한 수비를 기반으로 역습을 즐기는 스타일을 비롯해 침착한 플레이까지 유사합니다. 그리고 각각 FGC 본선 조별 리그 3일차와 4일차에서 올킬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세부 전술은 다릅니다. 특히 '위치 선정'과 '오프사이드 트랩'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죠. 과연 이들이 전술을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선수들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 오늘의 주인공들은 득점순위 6위와 1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7월 17일 기준)
코너킥의 마술사, korTOP날두
FGC 3일차 경기에서 올킬을 달성한 ‘피를로이탈리아’는 이후 ‘korTOP날두’로 감동명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클럽의 주전 선수로 다양한 활약을 펼쳤죠. 비록 ‘코리아탑팀’ 클럽은 지난 16일 경기에서 패배해 8강에 머물렀지만 ‘korTOP날두’의 빠르고 간결한 플레이는 인상적이었습니다.
후방 수비수를 5명이나 두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포메이션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가 빠른 역습과 패스 플레이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역습을 위해서는 수비가 단단해야 하는 만큼 5명의 후방 수비수를 두는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비를 중요시하는 'korTOP날두'의 포메이션
코너킥에서 슈팅 찬스를 여러 번 만들어냈습니다. 그 비결이 있나요?
우선 코너킥을 찰 선수 선정이 중요합니다. 저는 오른쪽(공격 방향)에서 찰 때에는 왼발, 왼쪽(공격 방향)에서 찰 때에는 오른발 선수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방향키 위+왼쪽이나 위+오른쪽을 동시에 눌러 A(롱패스)로 코너킥을 찹니다. 이 때 게이지는 약 3/4면 충분합니다.▲ 왼쪽(공격 방향)에서 코너킥을 찰 때에는 위와 같이 오른발 선수를 추천한다그 이후에는 코너킥을 받는 선수의 상황을 살핍니다. 만약 코너킥이 정확히 선수를 향해 날아온다면 트래핑으로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반면 코너킥이 빗나간다면 헤딩을 이용해서 억지로 찬스를 만들어 내야 하죠.
세부 전술에서 ‘위치선정’을 ‘조직적’으로 두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역습할 때 빠르게 패스로 연결하는 플레이를 즐깁니다. 그런데 ‘위치선정’을 ‘자유로움’으로 두면 제가 원하는 자리에 선수가 없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조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korTOP날두'의 세부 전술
5명의 수비수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사용하시는데...
수비 라인이 좋으면 qw(로빙 스루)에 뚫릴 일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피파온라인3 수비에 있어 오프사이드 트랩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수비와 침착한 플레이를 보여준 'korTOP날두'
느리지만 강력한 공격력, VIP미키
FGC 본선 조별리그 4일차 경기에서 ‘VIP미키’는 4연승을 달성합니다. 그러나 상대 클럽이 마지막 경기를 기권한 탓에 올킬을 달성하지는 못했죠. 하지만 그는 올킬러에 준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천천히 경기를 풀어나가는 그의 지공은 FGC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었죠.
현재 VIP미키님은 비대칭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대칭 포메이션의 장점을 말씀해주세요.
제 생각이지만 비대칭 포메이션이 침투나 패스가 더 수월합니다. 또한 선수들 움직임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비대칭 포메이션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랭커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비대칭 포메이션'
특이하게도 야야 투레를 중앙 미드필더, 펠라이니를 수비형 미드필더에 두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우선 펠라이니의 속도와 가속도가 투레에 비해 부족합니다. 그래서 펠라이니가 역습 상황에서 팀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제가 역습을 당할 때도 수비 가담을 전혀 못 하더군요. 그래서 펠라이니를 안전하게 수비형 미드필더에 두고, 투레를 공격과 수비에 모두 가담시키고 있습니다.
수비 적극성이 낮은 걸로 보아 수비에 집중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오프사이드 트랩’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오프사이드 트랩’은 별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즘 다들 로빙 스루를 잘 사용하시잖아요? ‘오프사이드 트랩’을 잘못 사용하면 로빙 스루에 자주 뚫리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꺼뒀습니다.▲ '자유로움'으로 상대방이 예측하기 어려운 공격을 이어간다
세부 전술에서 ‘위치선정’을 ‘자유로움’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무엇보다 상대방이 예측하기 어려운 공격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적’인 플레이를 사용하면 상대 선수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유로움’을 선택하면 인공지능이 비어있는 장소를 파악해 들어가기 때문에 쉽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느리지만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준 'VIP미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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