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출시 예정인 유비소프트 신작 '왓치 독스'
유비소프트가 더 많은 오픈월드 게임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비소프트의 CEO 이브 길레모트(Yves Guillemot) 18일(현지시간) 열린 실적발표에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을 개발/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길레모트 CEO는 “오픈월드 게임은 앞으로 게임이 하나의 장르로 진화해 나가야 할 명확한 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장르별 명작으로 샌드박스 액션게임 ‘GTA’와 어드벤처게임 ‘어쌔신 크리드’, RPG ‘스카이림’, FPS게임 ‘파 크라이’ 등의 게임을 언급하며, 유비소프트가 지난 E3에서 발표했던 오픈월드 신작 레이싱 타이틀 ‘더 크루’와 ‘더 디비전’ 등도 기대에 부응하는 타이틀로 만들어 낼 것임을 밝혔다.
지난 E3에서 공개된 유비소프트의 신작은 온라인 MMOFPS 게임 ‘더 디비전’과 4,000km에 이르는 대형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삼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더 크루’다. 2종의 신작 모두 방대한 맵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길레모트 CEO는 “지금까지 유비소프트는 신작 2종을 포함하여, 지난 7년간 오픈월드 게임을 9개나 출시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유저들이 보다 더 많은 시간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셜’ 요소가 강화된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유비소프트는 역량있는 패키지 게임 전문 회사다. 대표작으로는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등이 있으며, 올해 기대작인 ‘왓치 독스’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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