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으로 변신한 '한판만' 패널들의 모습 (사진제공: 온게임넷)
CJ E&M 온게임넷(이하 온게임넷)은 ‘리그 오브 레전드’ 트롤을 장인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한판만’의 패널들이 챔피언으로 변신한 모습을 오늘(9일) 오후 6시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오초희와 이동진은 팀 연패의 책임을 지고 각각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칠현금 소나’와 ‘케일’로 분장, 코스튬 플레이 공약을 지켰다.
이 밖에도 오초희는 야외 촬영에서 ‘마나포션 사는 소나’, ‘부쉬에 숨는 소나’, ‘크레센도 사용하는 소나’ 등 소나 3종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행인과 차량에 ‘크레센도’를 발사하는 등 재치를 발휘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멤버들의 실력 저하와 팀워크가 문제가 발생한 ‘한판만’ 패널 팀은 장동민과 유상무를 주축으로 팀워크 강화를 위해 여름 합숙 캠프를 강행한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한판만’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해 KT 롤스터의 이지훈 감독이 직접 방문해 팀의 '깜짝 사령관'을 맡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송할 예정이다.
온게임넷 ‘한판만’에 대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Lhanp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