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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진행, 다크폴 첫 테스터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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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폴'이 1차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에서 한·일 동시 진행되는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오늘(1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12일(월)부터 25일(일)까지 2주 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 각 1,000명 씩 총 2,000명의 테스터를 선발할 계획이다. 테스터 신청은 ‘다크폴’의 공식 홈페이지 (http://darkfall.mgame.com)에서 응모 가능하다. 

‘다크폴’은 캐릭터의 레벨과 별도의 퀘스트가 없으며,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획득하는 ‘업적포인트’로 자신이 원하는 스킬이나 특성에 투자해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육성시킬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또한, 논타겟팅 FPS 화면 형식을 채택하고 파티원 외에 모든 유저를 공격 가능한 등 실시간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엠게임 ‘다크폴’ 변정호 이사는 “이번 1차 테스트부터 한일 유저가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어 국가의 자존심을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기존 MMORPG와는 다른 참신한 게임성으로 새로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니 이번 테스터 모집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폴’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한 엠게임은 연내 한국과 일본 동시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현지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으며, 이번 한일 공동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의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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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어벤추린
게임소개
'다크폴: 잔혹한 전쟁'은 '다크폴'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자유도에 보다 잔혹하고 냉정하며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울티마'처럼 게임에 특정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스킬 기반으로 이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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