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브리티쉬’, 3박 4일 여정으로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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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개최된 E3를 통해 엔씨소프트로의 영입을 깜짝 발표, 전 세계 게임업계를 들썩이게 했던 ‘로드 브리티쉬’ 리차드 개리엇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 5월 개최된 E3를 통해 엔씨소프트로의 영입을 깜짝 발표, 전 세계 게임업계를 들썩이게 했던 ‘로드 브리티쉬’ 리차드 개리엇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이번 리차드 개리엇의 방한 목적은 ‘디지털 게임의 미래’ 강연과 IR행사, ‘리니지’ 전국 최강전 결승 등에 참가하기 위한 것. 이에 앞서 23일 오전 10시 50분에는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법인 내 스튜디오 격인 엔씨오스틴의 인력구성과 역할,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울티마 온라인’의 주역인 스타롱과 ‘리니지’의 송재경 부사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특히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코드네임 ‘타뷸라 라사(Tabura Rasa)의 특징과 개발 경과 등을 리차드 개리엇이 직접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 취재진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또한 리차드 개리엇은 이날 오후 대학/대학원생과 업계 관계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게임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실시, 롤플레잉의 시초라 불리는 ‘울티마’를 시작으로 20여 년간 게임산업을 이끌어 온 경험과 앞으로의 비전 등을 제시했다.

한편 리차드 개리엇 일행은 24일 IR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세계 게임시장 동향과 엔씨소프트의 미래를 발표할 예정이며 26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리니지 전국 최강자전 결승’에 참석한 뒤 26일 저녁 홍콩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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